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히트 바하 (문단 편집) === 진실 === >어느날 돌연, '''격추왕'''이라 불리는 영웅들이 나타났다. >'''하얗게 빛나는 별'''을 달고 '''격멸시킨 적의 수를 그 도신에 새기며''' 인지를 초월한 힘을 발휘한 격추왕. >그 활약으로 인해 끝날리 없다고 생각된 대전은 허무하게 종결되었고 세계에 다시한번 평화가 찾아왔다. > >하지만 그 후, 격추왕은 평화의 도래와 함께 >'''모습을 감췄다고 하는···''' 카운트 복수 소지를 가능하게 해주는 어머니의 유품인 밸럿으로 히나는 중죄인 '''【밸럿 홀더】'''로 찍혀 자칭 격추왕에게 목숨을 잃기 직전인 히나에게 구세주같은 타이밍으로 등장하지만 오히려 공격을 당해 가면과 들고있던 인형이 부숴지게 된다. 그리고 함께있던 군인에게 -999라는 카운트를 놀림받는데, 카운트가 한참 전에 0을 찍었는데도 어비스 보내기에 당하지 않았던 것을 눈치채고 리히트 역시 밸럿 홀더로써 다른 하나의 카운트를 가지고 있기에 어비스 보내기를 완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형에 숨기고 있던 거대한 대태도가 드러나게 되며 대태도를 뽑자 도신에는 그의 다른 카운트인 '''☆5700'''이 새겨져 있었다. 즉, 리히트는 진짜 '''폐기전쟁의 대영웅 격추왕'''이었던 것. 하지만 별과 카운트를 보여줬음에도 군인들은 리히트가 격추왕임을 부정했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폐기전쟁은 300년 전의 전쟁이기 때문. 아무리 격추왕이 강대했다 한들 300년동안 살 수 있는 인간은 없다며 리히트에게 공격을 하지만 리히트는 그저 '''걷기에서 나온 충격파'''만으로 군인들을 날려버리고 자칭 격추왕을 한참 봐주면서 상대했는데도 압도한다. 그의 각력은 인지를 초월해 눈으로 쫓는 것 조차 불가능한 속도로 움직이며 적을 벤다 하여 붙은 이름이 '''섬격【閃擊】의 격추왕'''. 그렇게 군인들을 압도하고 히나가 빼앗긴 카운트를 다시 돌려준다. 그리고 히나가 가지고 있던 밸럿을 자칭 격추왕처럼 뺏는데, 당연히 누군가 도둑질하지 않는 한 히나는 밸럿 홀더로써 계속 중죄인으로 살아야하기 때문. 히나는 진실을 알고 리히트와 동행하려 하지만 리히트는 그것을 거부하고, 카운트가 -1000을 채운다. 이후 절벽의 마을 호무호에서 등장. 리히트의 생존이 밝혀진 이후 리히트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지명 수배 되었다.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리히트는 처음의 가면 이상으로 요상한 가면을 쓰고 푸딩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있었다. 당연히 호무호에 배치된 군인인 린과 페레에게 들키고. 린이 가면을 벗기려고 하자 -1000이라는 여자한테 차인 횟수를 보여주며 한번이라도 데이트해보고싶다고 간청. 린의 카운트는 '''사람을 도와준 횟수'''이기에 페레에게서 카운트를 올릴 기회 겸 신병 확보의 찬스라는 소릴 듣고 어쩔 수 없이 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갑자기 귀찮아진 페레는 리히트를 분석해서 밸럿 홀더에다가 수배서의 남자라는 것을 전부 확인한다. 리히트는 당하고만 있긴 싫은지 린의 검을 뺏았으나 린은 발차기가 특기라서 검은 장식에 불과했다. 발차기를 여러번 날리지만 전혀 맞질 않고 오히려 린의 팬티를 보면서 호강한다. 심지어 페레와 만담을 하면서 '''짧은 치마로 발차기를 계속 날리길래 팬티를 보여주고 싶다'''는 줄 알았다면서 대차게 놀린다. 그리고 결정타로 가면을 잘생긴 눈매로 그리며 린에게 [[벽치기]]를 해서 환심을 산 후 그대로 냅다 도주한다. 그러다가 린과 페레가 전단지 배포를 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도와주다가 추격전이 발생한다. 린이 의도와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까지 죄다 끌어들이다가 난 어제 린의 팬티를 봤다라고[*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압권인것이, 그정도는 우리도 자주 보고 있다라고 말한다. 스커트가 매우 짧으니 당연하다면서.] 말하며 다시 그대로 도주한다. 리히트는 지명수배범인 자신이 대놓고 활개하고 있는데도 마을이 이정도로 평화로울 수 있나에 의문을 가진다. 뭔가를 눈치챈 리히트는 다시 내려와서 꼬마 아이의 부러진 인형을 고쳐주며 엄지척을 날리지만 다시 도주하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웃음의 추격전이 발생하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리히트는 린을 내치는데 그 직후 리히트는 수많은 강철 가시에 공격당하게 된다. 지명 수배범인 리히트를 쫓아 왕국에서 내려온 제일 머독 중위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 제일 중위의 카운트는 900이라 자신이 한참 우위라고 생각했으나 이내 자신의 자랑인 속도가 따라잡히자 900따위가 아니라며 말하자 제일은 900이 적힌 스티커를 떼고 자신의 진짜 카운트인 '''12500'''을 보여준다. 이후 기본적인 카운트 차이에 의해 리히트가 압도당해 구속되기까지 한다. 그 과정에서 리히트에 대해 밝혀진 것은 리히트는 제일과 같은 군인 출신이었다는 것. 리히트가 자신과 똑같은 격투술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눈치챘다고 한다. 그래서 고통을 줘서 리히트에게 정보를 캐물을려는 제일을 린이 가로막아 대신 상처입는다. 그리고 린이 마을 행사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나눠준 행사 전단지를 찢어버리자 리히트도 핏발이 서서 구속구를 베어버리고 나온다. 다시 진심으로 두 사람이 붙자 그 여파로 린이 서있던 절벽이 무너져내린다. 제일은 린을 구하기위해 움직였으나 리히트는 '''늦게 움직였는데도 제일보다 한참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린을 구한다. 그렇게 린을 제일에게 토스한 후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한동안 등장 안할것같은 연출을 보이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호수의 도시 린덴 부근에서 등장. 고공에서 낙하하여 성탈전 협박을 해대는 어느 돼지 귀족 앞에 떨어져 밸럿의 카운터를 보여주며 도망가게 만든다.[* 이때의 가면은 [[세균맨]] 가면을 쓰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리히트를 보며 린덴 부근에 거주하는 기술자 페르모에게 '''거시기를 만져지면서''' 하늘을 날수 있냐고 묻지만 그저 높이 뛸 뿐이라고 말한다. 페르모는 '''하늘을 나는 연구''', 즉 '''비행기''' 제작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서 하기엔 지식이 부족하여 개발 진척이 안되었으나 '''리히트가 설계도를 보고 꼬리날개가 없는 것을 파악하고 그려준다.''' 그렇게 페르모는 리히트에게 도움받아 꼬리날개까지 장착하고 첫 비행을 앞뒀으나 곧바로 리히트에게 비행기가 부숴지게 된다. 비행기를 부수자 마자 내쫓았던 돼지 귀족이 군인 둘을 데리고 왔다. 아르시아에서는 '''하늘을 날으는 모든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있어서 이를 어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사형'''이다. 리히트가 비행기를 부숴서 페르모는 범죄자가 되지 않고 오히려 허위신고 명목으로 돼지 귀족이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페르모의 카운트는 '''꿈을 이룬 횟수'''이고 이미 남은 카운트가 1이어서 비행기가 부숴진 이후 카운트가 0으로 감소. 어비스 보내기에 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친 히나를 치료하기 위해 히나의 피를 보자 왼쪽 눈동자가 변이해버린다.[* 이 때 변이한 눈동자를 보면 카운트가 새겨져 있다. 이 카운트가 어떤 카운트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리히토는 카운트를 무려 3개나 갖고 있는 셈이다] 피가 거북해서 그렇다고 한다. 직후 린덴의 마을이 불타올라 검은 연기가 치솟는걸 히나와 함께 목격한다. 나나가 있는 곳에 복귀한 리히트와 히나는 술집에 제일 중위가 있는 것을 본다. 어비스의 악마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얼굴이 잠깐 굳어지기까지 한다. 정보를 캐물으려는 제일은 술마시기 승부를 제안하며 거절하면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말한다. 서로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계속 술을 마시는데 난입한 나나에 의해 둘 다 제압당하며 강제로 술을 마셔질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는데 마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었다. 불타오른 린덴에도 있던 구멍이었으며 이 곳에서 어비스의 악마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제일은 자신의 부대에게 전투 태세를 취하지만 구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낌새를 챈 리히트는 부대를 물리라고 한다. 그렇게 어비스의 악마가 튀어나오는데 어비스의 악마의 정체는 '''군 전투용 헬리콥터'''.[* [[Mi-24]]] 헬리콥터는 머신건을 쏘지만 제일의 강철 벽에 의해 막힌다. 그러자 미사일까지 쏘는데 이는 리히트가 베어버려 공중에서 폭파시킨다. 어비스의 악마에 대한 대처를 위해 결국 자신이 지휘하기로 결정하고 어깨를 걷어내는데 어깨에는 '''대령 계급장'''이 붙어있다. 중위인 제일보다 훨씬 높은 계급. 계급장을 공개하자 마자 제일의 부대원들은 전원 리히트에게 거수경례를 한다. 지명 수배범이 대령인 것에 의문을 가졌으나 전설의 격추왕이라면 불가능한 계급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정말로 리히트가 진짜 격추왕임을 알아차린다. 리히트가 어비스의 악마에 드디어 접근하려는 순간 바닥의 구멍에서 수많은 손들이 나온다. '''알싱'''이라는 것으로. 성탈전때에도, 어비스 보내기에도 등장한 그 손이다. 알싱이 리히트를 방해하자 이를 본 어비스의 악마는 타겟을 리히트에서 민간인으로 바꾸고 리히트를 격렬히 방해한다. 아르시아인은 알싱을 공격한 순간 사형 판결이 나기에 제일과 휘하 부대원들은 잠자코 있었으나 제일이 안경을 벗고 안보인다면서 철근을 날려 알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부대원들과 린, 페레도 똑같이 바위나 돌을 날려 알싱을 공격하는데 알싱이 파편, 철 덩어리를 잡고 있어서 공격 경로가 확보되자 리히트는 순식간에 헬기에 접근하지만 공격하지 않자 제일도 접근한다. 하지만 헬기 조종수는 '''어린아이'''였다. 그 순간 제일의 뒤에 갑자기 등장한 어느 여성이 제일을 총으로 떨어뜨리고 헬기까지 격추시킨다. 그리고 마을 사람을 전원 몰살시키겠다면서 리히트를 대장이라 부르고 리히트는 여성을 소노하라라고 부른다. 그리고 소노하라의 기계 왼팔에 새겨진 카운트는 '''☆32000'''. 소노하라 역시 리히트와 같은 '''격추왕''' 중 한사람. '''추격【追擊】의 격추왕'''이었다. 리히트는 검은 옷에게 살해당할 위기인 히나를 구하지만 검은 옷은 자신은 당신의 상대가 아니라며 사라지고 이내 소노하라가 리히트를 백허그한다. 리히트는 살육을 당장 멈추라고 말하지만 소노하라는 과거의 명령이었던 적을 전부 몰살해라라는 명령을 이행하고 압도적인 카운트 차에서 나오는 힘으로 리히트를 팔로 구속한다. 그리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더니 총알의 궤도가 꺾이면서 마을 사람들 대다수를 몰살시킨다. 민간인 소수와 히나, 린, 페레가 검은 옷에 구속당하고 리히트 역시 구속당하자 소노하라는 상냥한 리히토 선배여선 안된다며 우리의 대장이었던 섬격의 격추왕으로 돌아와달라고 말하며 검은 옷에게 명령, 어린아이를 리히트 앞에 세우고 어린아이 머리에 총구를 겨누게 한다. 리히트는 타인의 피를 뒤집어쓰면 못 참게 되버린다고 한다. 리히트는 아이를 달래보지만 아이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총성이 들린다. 하지만 '''눈 앞에 있던건 검은 옷들의 사체'''였고, 히나 일행과 민간인들을 구속한 '''검은 옷들은 순식간에 터져죽기 시작했다.''' 아이가 어느샌가 어머니의 곁에 돌아가자 리히트는 매우 분노하며 소노하라를 죽이겠다고 한다. 그리고 망토 속에서 가면을 꺼내 쓰고 히나에게 자신은 플런더러, 약탈자이며, 아르시아의 모든 것을 뺏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노하라와 격추왕 대 격추왕으로 성탈전을 시작한다. 격추왕 끼리의 싸움의 여파로 대지가 진동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카운트 차가 있기에 시작부터 압도되는가 싶었으나 리히트가 포효하자 도신의 카운트가 '''☆57000'''으로 격상한다. 카운트에서 우위가 되어서 소노하라의 손이 움직이지 않기 시작했으며 이후 일방적으로 소노하라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격추왕은 본래 이상의 힘을 끌어내면 살의에, 슈메르만에게 지배당한다면서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소노하라가 벽에 처박히고 잠깐 정신을 잃자 소노하라의 카운트가 ☆16000으로 떨어졌는데, 소노하라는 대동소이하게 약 투여로 인해 카운트가 늘어났기 때문. 약 효과가 떨어진 소노하라는 주변에 널린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데 사실 소노하라는 폐기전쟁 중에 단 한사람도 죽이지 못했던 여린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노하라의 카운트는 '''고집'''. 무엇인가 고집을 하게 되면 카운트가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딱히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카운트를 올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리히트는 아직까지도 살의에 지배당해 소노하라를 죽이려고 하지만 때마침 정신차린 제일에 의해 저지당한다. 리히트는 자신이 적을 전부 몰살시키면 동료들은 살인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말하자 제일은 '''45000''' 카운트를 가진 밸럿을 추가로 착용해서 리히트에게 진심으로 맞서며 카운트가 근소우위였던 제일이 리히트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리히트는 정신을 되찾는다. 평화롭게 회복하며 지내는 듯 했으나 성탈전을 끝맺지 않았기 때문에 알싱의 손이 계속 튀어나오고 있다. 별을 전부 걸어버려서 성탈전을 끝낼 수조차 없기에 할수없이 가만히 있어야하는게 끝이다. 그러나 알싱에 손을 댄 것이 발각되어서 리히트는 제일에게 연행될 위기에 처해졌으나 나나의 저지에 의해 만류되고, 리히트, 나나, 소노하라를 제외한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나나의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